TRAVEL
눈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바다풍경과
테라스에 흐르는 잔잔한 음악선율이
영화 속 주인공과 같은 특별한 하루를 선물합니다.
TODAY AFTERNOON
TOURGUIDE
주변여행지
초콜렛.. 그 달콤함에 빠지다..
다랭이마을
펜션에서 차량으로 5분거리
한 층 한 층 석축을 쌓아 만든 다랭이 논, 가천다랭이마을 체험은
남해인의 억척스러움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다랭이 논을 돌아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들쭉날쭉 제 멋대로 생긴 논들이지만 그 사이사이로 산뜻한 산책로와 전망대가 마련돼 있어 편안히 돌아볼 수 있다.
미국마을
펜션에서 차량으로 15분거리
지역특화발전특구법에 따라 자치단체에서 가장 차별화된 시책을 모색하던 중
미국에서 생활하는 교포들에게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실직적인 인구 유입 효과를 가져 올 수 있게 미국마을을 추진하였습니다.
특히 주택의 경우에는 모두 목재구조로 주택을 건설하여 한국에서 보기 힘든 특색 있는 주택을 건설하여
마치 미국의 작은 마을을 그대로 용소 미국마을로 옮겨 놓은 것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용문사
펜션에서 차량으로 15분거리
용문사는 미륵이 탄생하여 맨처음 몸을 씻었다는 용소마을 위쪽의 호구산 계곡에 호젓하게 자리잡고 있다.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금산에 보광사를 짓고, 뒤에 호구산에 첨성각을 세우고 금산에 있던 보광사를 옮겼다고 한다.
전국 3대 지장도량의 하나로 불리는 용문사의 독특함은 천왕각의 사천왕이 짓밟고 있는 양반과 탐관오리이다.
그런 모습에서 우리는 권력을 탐하지 않고 오직 민초들의 곁에 있고자 했던 용문사의 참모습을 볼 수 있다.
용문사는 남해에서 가장 많은 문화재를 보유한 절이다.
보리암
펜션에서 차량으로 25분거리
소금강 또는 남해금강이라 불리는 삼남 제일의 명산.
금산(681m)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온통 기암괴석들로 뒤덮인 38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신라 원효대사가 이 산에 보광사를 짓고 보광산이라 불러왔는데,
조선태조 이성계가 젊은 시절 이 산에서 백일기도 끝에 조선왕조를 개국하게 되자 영세불망의 영산이라 하여
온 산을 비단으로 두른다는 뜻으로 금산으로 이름을 바꿨다고 한다.
정상에는 강화도 보문사, 낙산사 홍련암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있으며,
불타오르는 여명이 바다에서 솟구쳐 오르는 금산의 일출은 3년동안 덕을 쌓아 볼수 있다하며
그 장엄함이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환희를 가져다 준다.
독일마을
펜션에서 차량으로 40분거리
약 90,000㎡의 부지에 조성된 독일마을은 독일 교포들이 직접 독일에서 건축자재를 가져와 전통적인 독일양식의 주택으로 건립했다.
경상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독일마을 맥주축제(매년 10월 개최)는 독일마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축제이다.
남해 양모리학교
펜션에서 차량으로 40분거리
양모리 학교는 아름다운 바다가 한눈에 대려다 보이는 남해 구두산 정산부근에 있으며 사계절 아름답고 다양한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봄,여름,가을,겨울! 계절이 순환하듯 동물들이 태어나고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생명의 신비로움을 자연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편백나무 숲을 걸으면서 도시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입니다.
이곳에서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 주소 :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문의리 산 181-2번지
원예예술촌
펜션에서 차량으로 45분거리
17명의 원예인이 뜻을 같이하여 평생의 꿈으로 품어온 예쁜 마을을 만들었습니다.
누군가가 꿈꿔온 바로 그 집, 정원이 이곳에서 발견될 것을 보람으로 바라보면서 18채의 집을 짓고 정원을 조정하였습니다.
삼년에 걸친 수고 끝에 향기, 야자수, 조각 석부작, 타피어리, 채소, 풍차,스파, 꽃지붕 등을 테마로 한 개인정원과
오솔길, 연못, 전망테크, 팔각정, 분수, 꽃길, 꽃울타리, 온실 등이 아름답게 완성되어가고 있습니다.
해오름예술촌
펜션에서 차량으로 50분거리
은점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빼기에 아이들의 해맑은 함성이 사라지고 폐허가 된 옛날 초등학교를 다듬어 2003년 5월 10일에 문을 열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전시 및 공연, 작가들의 작업공간, 전통문화체험, 가족나들이 장소로 꾸며져
일년 내내 문을 열어놓고 사람의 정과 행복이 사는 동네로 만들어 가고 있는 해오름예술촌은 잃어버린 추억을 선물하고 가족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곳입니다.
나비&더테마파크
펜션에서 차량으로 50분거리
나비&더테마파크는 국내최초로 나비생태공원으로 사육하는 나비의 알, 애벌레, 번데기는 물론 나비의 우화, 산란과정 등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고
야외공원에는 공룡의 환경을 조성하여 살아있는듯한 로봇공룡을 체험하고, 공룡워킹쇼 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곳!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 바다와 달빛과 별들의 축제가 펼쳐지는 밤하늘에 환상적인 LED 불빛축제의 아름다움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남해요트학교
펜션에서 차량으로 50분거리
남해군 삼동면 물건항 어민회관에 강의실과 클럽하우스, 장비보관실 등을 갖춘 남해요트학교는
세계적인 요트 공인 교육기관인 영국 RYA의 인증을 받은 전문 지도자가 운영하고 있어 지난 8일 경남도는 경남지역 요트학교 지도자 간담회를 열어
남해요트학교의 교육방식이 우리 실정에 가장 부합하고 국제적인 호환교육도 가능하다고 판단, 경남표준교육방식으로 채택했으며 요트 체험도 가능합니다.